나 세상 전화하기 귀찮아하고 의무감 들어서 싫었는데 요번 애인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틈만 나면 내가 전화걸게 되고 어쩔땐 전화오겠지 하고 두근두근 기다리게됨
뭐든지 엄청 좋아야 하나봐, 엄청 좋아하는데 전화하는게 귀찮을리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