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살찌면 자기관리 안 된거 같다고 사람들이 느끼는게
정확히 말하자면 안 꾸며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살쪄도 옷 잘 빼입고 향수냄새 좋고 성격 호방하면 다들 좋아하던디 걍
주위에 그런 분 계셨는데 일단 자존감, 자신감이 되게 높으셨음
글고 뭐.. 우리나라는 미의 기준이 높고 오지랖도 넓은편이라 외모 단정하게 안 가꾸면 은근히 무시 당하잖아? 거기다 살집까지 있으면 공격 당하기 더 쉬운 환경이 되는 거 같다는 그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