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본가가 있고 보증금 모아서 독립했는데 본가랑 가까움. 걸어서 20분? 근데 자주 안 놀러온다고 엄마가 서운해하길래 본가 자주 올거면 내가 왜 굳이 월세내면서 독립했겠냐고 그냥 아빠도 보기싫고 굳이 이 공간을 오고 싶지않다고 하는거 너무 싸가지없게 얘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