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버스 타서 사람들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계속 허세부린다고 욕 찍찍뱉고ㅋㅋ 지 옆에 애랑 인스타 여자 보면서 가슴 어쩌고 얼굴은 내스타일 아니네
이런 상스러운 말을 하는데 버스 좁아서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휴대폰 화면도 다 보였거든…
계속 여자애랑 디엠한거 흉내내면서 오빠~ 이ㅈ1랄하고..
내 옆에는 엄마뻘인 아주머니도 계시고
그리고 그 특유 ㅈ 같은 허세ㅋㅋㅋ 막 서로 야~ 좀 공공장소에서 조용히해라~
이러는데 와… 진짜 낳은 부모는 저런거 알까 싶더라
남잼 너무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