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팀으로 공동으로 일하는데 전에 몇번 크게 실수할뻔한적 있은 후로 상사가 모든 잘못은 다 나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맞나....?
전에 내가 하다가 몇번 실수할뻔했는데 그 일을 이번에 a가 하고 체크는 팀원들 같이함. 근데 잘못된거에 대한 욕은 내가 먹음...
해명해도 해명이 안먹힘... 해명하려면 팀원들 일일이 따져가면서 상사한테 이건 a가 실수한거고, 이건 b가 실수한거고 다 고자질 하는게 되는데 그렇게 해야되는게 맞아...? 이렇게 다 따지면 상사도 내 잘못 일일이 따지고 들것같고 상황 더러워질것같은데.... 근데 안따지면 내가 그냥 일 겁나 못하는 사람이 되고...
나 진짜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데 해결할 방법을 모르겠어.... 퇴사가 답인가... 연말까진 발묶여있는데... 우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