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호감있는 직장동료가 퇴사하는데 내가 나가니까 좋아요?
하니까 좋을것같아요? 이러는데 그때부터 온갖망상 시작임
나를 못봐서 저런말을 하는건가 부터 시작해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침
왜 저런 상상하나면 작년에 잠깐 썸탔다가 흐지부지됐거든 나 그 후에 짝사랑 시작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