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혼자있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ㅆ발!!!!! 이렇게 소리질렀는데
5초 뒤에 엄마 귀가함....
나 부모님한테는 진짜 둥글둥글하고 애교넘치는 막내딸이거든 ..
엄마 무조건 들었겠지..? 일단 들어왔을때부터 하루종일 별 말 없긴 한데 모른척해주는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