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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테 한다음에 주파수 맞으면 타로봐줄게303 15:402038 2
타로 봐줄게69 17:457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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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인아 나 몇 월에 연애할 수 있을까ㅠㅠ 02.15 00:5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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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에2 02.14 22:40 251 1
혈육 최종합 할까? 02.14 22:22 19 0
촉인들아 나 그 오빠랑 연애로 이어질 수 있어??? 02.14 21:37 11 0
촉인아 나 그 사람이랑 이제 인연 끊겼을까?3 02.14 20:41 94 0
나 회화 잘할 수 있을까? (Yes or no) 02.14 19:44 27 0
나 며칠 후에 조심스럽게 연락해 볼 건데 잘 될까? 02.14 19:25 15 0
타로랑 촉 교환할 사람9 02.14 18:05 132 0
그사람한테 난 뭐였을까2 02.14 17:34 99 2
내년에 편입할거 같아? 02.14 17:18 22 0
1년동안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시작이 많이 꼬인 것 같아 02.14 17:18 49 0
촉인아 이번 달에 오빠 연락 오니..? 02.14 16:56 19 0
아 먼저 용기내볼까 ㅠㅠ 02.14 16:04 47 0
그사람이랑 잘될까???2 02.14 15:49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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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나 보고싶을까? 02.14 08:45 22 0
나 몇살에 결혼할거 같아??6 02.14 03:49 323 0
오늘 촉이 좀 좋은 거 같아서 몇개만 질문 받을게 !!202 02.14 03:22 40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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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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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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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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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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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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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