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순이에... 의지박약에 뭐 하는것도 없고 열심히 살지도 않고 자기관리도 안하고 걍 그러는 친구가 나랑 제일 친한데 요즘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
이런애 말고 열심히 살고 나한테도 좋은 자극을 줄수있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고싶음..
사람이 달라지는 신호가 주변 인간관계가 싹 바뀌는거라던데 이런건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