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아파서 자취집에 혼자 있는게 걱정된다고 친동생이 간호해주러 왔는데 그날 친동생이 사귄지 얼마안된 남자친구랑 싸웠어 친언니 자취집에서 50분정도 통화하는데 통화하는거 기다리다가 친언니가 힘들다고 나 이제 자고 싶고 쉬고싶다고 전화 끊어달라고 함. 근데 친동생이 전화 끊자마자 내가 너 연애할때는 더 긴 시간도 참아줬는데 그렇게 전화끊으라고 눈치를 줘야겠냐고 하다가 대판싸움... 누가 더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