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때 알바하는거 은근 거슬리네

알바가는날은 공부할 시간 없는거랑

자격증시험 어학시험 시간 알바날이랑 겹치면 조절해야하는거 등등 신경쓸게 은근 많음 ㅠ

근데 알바 아예 안하자니 학원비 시험접수비 훅훅 빠져나가니까 부담되어서 알바 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ㄹㅇ....

[익인2]

ㅇㅈ 알바 땜에 취준 방해되는데 알바 안 하면 취준할 돈이 없음

[익인3]

이러다보니 취직도 있는집애들이 더 잘하나봄 개천용 옛말이다...후

[익인10]

옛말 맞아.. ㅠ 빈익빈 부익부

[익인11]

ㅇㅇㄹㅇ

[익인4]

진짜.. 나 그래서 우선은 시간 줄였어,,,,빠른 취뽀 가보자고,,🥲

[익인5]

난 그래서 단기만 함 ㅋㅋㅋ

[익인6]

아니면 그냥 한두달 바짝 벌고 그걸로 아껴서 사는게 나음

[익인7]

ㅇㅈ 돈 나갈 때는 많아서 알바해야되는데 알바하자니 시간이 없음

[익인8]

ㅇㅈ 알바하고 오면 힘없어서 알바 나가는 날은 그냥 없는 날이라고 봐야함
적당히 쉬엄쉬엄 알바 자리 있으면 좋겠다...

[익인9]

난 그래서 딱 8~12시까지만 하고 집 코앞 5분거리에서 했어
알바도 체력소모 없는 인포 알바로
이렇게 해도 좀 피곤하긴 하더라ㅋㅋㅜㅜ

[익인12]

아 ㄹㅇ 공부하는 시간은 갱 주말은 쉬는날~하면 되는데 셤이랑 겹치면 개노답..

[익인13]

단기로 확 벌고 그 돈으로 공부하는 게 나음

[익인14]

나도....난 집에서도 알바 하지말고 취준하라는데
고정비는 나가지 용돈은 없지 밥도 김치밖에 없어서
내가 알아서 사다먹거나 만들어야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알바랑 병행했거든 근데 알바는 자꾸 연장하고 급여는 그대로인데 일은 늘어나서 이래저래 관두지 못하다가 결국 2년 날리고 현타와서
이번 하반기부터 집에서 준비하는데 벌써 돈 쪼달리는중... 그전에도 한달 20~40 버는 알바하면서 독서실 비용 쓰고 밥 먹으면서 살았는데
집에서는 숙박비도 아껴 식비도 아껴 뭐가 문제냐고 눈치주고 솔직히 식비도 내가 해먹을 시간 없어서 사먹는게 다였는데.... 숨막혀

[익인15]

ㅁㅈ 시간은 돈으로 못산다는데... 이런거보면 살 수 있는 거 맞는 것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