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올해 27인데 작년에 거짓말하고 비밀연애하던 전애인이랑 여행갔던거 들켜서 엄청 뭐라캐였거든..

근데 올해 사귄 애인이랑은 처음부터 공개했는데 이번에 퇴사한 기념으로 여행가고싶어서..사실대로 말해야할까ㅜ 어차피 친구랑 여행간다해도 안믿을거같아



 
익인1
24 몇 번 남친이랑 간다고 하니까 이제 여행간다하면 누구랑 가냐고 안 물어봄
2개월 전
익인2
난 친구랑 간다고함 남친있다는 말도 안했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18 9:4063508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77 10:4156462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437 13:1645552 1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287 17:3024648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3405 17:0717884 2
올해만 엄지손가락 6번 베어먹었다7 17:43 1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커플후드티 !!!!2 17:43 164 0
할아버지가 은행을 못믿겠어서 돈을 땅에다 묻어둘거래1 17:43 25 0
고등학교 친구랑 같은 대학 나와도 안 마주쳐???11 17:43 20 0
지루성 두피염은 어떻게 해야 하냐 대체6 17:43 23 0
나 월급 90정도인데 저금을 얼마나해야할까13 17:43 70 0
지갑에 키링 달고싶은데 뚫을까❔❔❔❔2 17:43 26 0
땀이 비오듯이 나네ㅠㅠ 17:43 12 0
20분 정도 지나면 떡 팅팅 불겠지?2 17:43 15 0
배 들어가려면 식단하라고 하잖아8 17:42 32 0
11쌀국수 22멸치국수 17:42 30 0
이성 사랑방 집돌이였는데 이거 진짜 공감인듯7 17:42 335 0
우리엄마 사주보다가 윤석열이랑 같은 일주나와서 갑자기 사주 불신하기 시작했음ㅋㅋㅋ 17:42 17 0
오늘 대리님이 나 불러서 이런말 했는데 나보고 어쩌란걸까 53 17:42 1168 0
해가 더 빨리지는거 같아 17:42 16 0
와 킥보드 무면허로 잡혀가는 거 봤음1 17:42 2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 방금 엄청난걸 깨달았어 17:42 56 0
남사친 옷깃 잡는게 여우짓이야??5 17:41 117 0
난 이제 우크라이나 응원 못하겠음1 17:41 111 0
안성재 솊이 탕수육은 찍먹이래4 17:41 3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