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물을 아예 못 먹고 하얀 물은 비린내 심해서 정수기 물, 식당에서 나오는 물 아예 못 마셔서 물 대신
애초에 콜라를 마시니 매일 하루에 콜라 한 세병은 마심
월급 받으면 박스로 사두고 냉장고도 마련하심 ;
새벽에 퇴근해서 콜라 마시고 밥 먹을 때 콜라 없으면
밥 안 먹으려하고 심지어 제로도 아니고 그냥 콜라임
출근해서도 콜라 아예 보틀에 넣어 두고 마시고
근데 최근에 병원 가서 검사 해봤는데 혈당도 글케 안 높고
당뇨 걱정도 없을거래 근데 너무 과하게 섭취하는 거 같으면 야채 같은 거만 더 먹어줘라고 함 진짜 신기해 흡수율ㅇ 다른가..???? 어릴때는 보리차 엄마가 끓여줘서 그거 마셨는데 지금은 엄마가 정수기 있어서 안 해두니 성인 되고 한 5년은 저래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