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평짜리 LH 빌라에사는데 솔직히 불만없음
집도 큰건아닌데 아늑해서 그냥 잠 너무잘옴
지하철역도 5분만 걸어다니면 바로 있고
홈플러스도 10분정도 걸어다니면 바로있고
뒤에 산있는데 거기가 다 산책로여서 산책할때도 너무좋고
조금만 걸어다니다보면 카페 예쁜곳 줄지어있고
또 차타고 4분거리에 대형병원있는데 거긴 또 응급실이 크고 응급의사가 항상 상주해있어서 아파도 걱정이 안돼
또 그냥... 가정도 평화롭고 버는돈이 얼마안되도 거기서 다 해결하니까 부모님도그렇고 나도그렇고 자취할맘도 없어 게다가 이동네에 우리빌라만 내진설계되어있어서 너무 맘이 놓여... 이런데가 있을까? 그냥 너무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