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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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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평생을 뚱뚱하게 살았네 ㅋㅋㅋㅋ

아무리 꾸며서 예뻐져도

근본적으로 뚱뚱해서 자존감이 너무 낮음

포토샵도 얼굴은 거의 안 하는데

체형을 진짜 보통〈〈까지 만들기 위해 잔뜩 함

너무 우울해

16키로 빼고 예뻐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과체중이야

그 후로 다이어트 시도한 건 다 실패했고

주변에 나보다 훨씬 뚱뚱하다가 다이어트 성공해서 예뻐지는 애들 보면 내가 너무 혐오스러워짐

열등감이 너무 심해

체형커버도 할 줄 알게되고 잘 어울리는 화장법도 찾아서

나름 자존감도 높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살덩어리를 다 잘라버리고 싶어…



 
   
글쓴이
몸무게 다 기억하는 것도 혐오스럽다
몸무게를 다 기억하는데도 이러고 살고 있다고?..

1개월 전
익인1
필라테스같은거 다녀봄? 운동끊어서 암거나 해봐
1개월 전
글쓴이
온갖걸 다 해봄
피티 필라테스 하다못해 수영 검도 까지….

1개월 전
익인1
꾸준히 계속 한거임?
1개월 전
글쓴이
주2회 적어도 3개월
피티는 주2회 자유운동 4회 해서 주 6회씩 다녔어 ㅋㅋ

1개월 전
익인1
식단은 어떻게 했는데? 뭔가 특수한 질병이 있는건가...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다낭성때문에 남들보다 살 빼기 힘들거라곤 했는데
이게 살이 아예 안 빠지는 건 아니란말야 근데 걍… 내 생각이지만 수능 끝나고 한 다이어트 이후로 몸이 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지게 변한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2
다이어트 실패한 이유가 뭔데??
1개월 전
글쓴이
걍 뭔짓을 해도 살이 안 빠져
단기간에 1,2키로라도 변화가 있어야 계속하는데 2주 3주를 해도 안 바뀜 몸무게조차

호르몬 문제도 있고 걍 몸이 다이어트에 적응해버린 것도 있고

1개월 전
익인2
안먹고 식단조절하고 운동해도 절대 안바뀌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응 완전 샐러드만 먹는 건 아니어도 닭가슴살+현미밥 100 뭐 이런식으로 이틀 빼고 두달? 먹었는데 일키로도 안 빠지더라
1개월 전
익인3
난 다낭성에 갑상선인데 원래 하루 한끼 먹는 사람이라 병 때문에 살이 찌니깐 결국 지금은 초절식에 운동 기본 2시간 하는거 같아 그래서 겨우 정상 체중이라 한번씩 너무 힘들긴해 난 그냥 먹는건 포기 했어 쌀밥 안먹은지 5년 정도 하루에 단백질음료 두개 정도 먹거나 아니면 베이글 하나 닭가슴살반개 살짝 익힌 채소 조금 다 설탕 소금없이 먹고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이러다가 너무 지치면
갑자기 구역질할 때까지 뭐 먹음
그래놓고 우울해져서 3시간정도 무력감에 죽을 것 같다가 새벽에 또 유산소 뛰고

1개월 전
익인3
내 기준 뭐든 자주 먹으면 살안빠지고 공복을 오래 유지하는게 좋았어 원래는 165 48 이었고 병걸리고 86이었다가 지금은 53 그리고 운동을 공복에 하지말고 그럼 어지러움 하루일과가 끝나고 운동을 하고 집가서 바로 그냥 누워있는게 더 효율이 좋았어 저 위에 먹는다고 말 한것도 다 안땡기면 그냥 단백질음료 하나 먹는거 같아 오메가3랑 마그네슘을 챙겨 먹고 있어 쓰니가 못하는게 아니야 자책하지마
1개월 전
글쓴이
하 근데 그나마 효과봤던게 공복운동이라 어지러운 거 아는데도 포기를 못 한다…..ㅜㅜ 내일부터 또 열심히 살아볼게….
1개월 전
익인4
키토제닉 ㄱㄱ
1개월 전
익인5
다낭성이면 어쩔수없어ㅠㅠ... 우리몸 진짜 호르몬에 의해 좌지우지됨.... 넘 스트레스받지말고 살자 그냥...
1개월 전
글쓴이
하지만 나 이제 23인데 언제까지 뚱뚱하게 살아야하는 건가 싶어…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극단적으로 했을 땐
9시 수업이라 8시에 나가야하면
6시에 일어나서 공복유산소 40분 인터벌하고 단백질쉐이크 먹고 학교감
갔다와서 6-10 알바하고 10:30-11:30 또 유산소 함 (아파트 헬스장이라 근력운동은 못했어)
식단도 샐러드 - 단쉐 - 포케 - 샐러드 이런게 다였음 걍 ㅋㅋㅋㅋ 일반식 먹어야하면 10수저도 안 먹었어 그때
이렇게 두달 해서 정확히 1.3키로 빠짐

1개월 전
익인6
진짜 힘들겠다 갑상선 이런건 괜찮아?
1개월 전
글쓴이
모르겠어… 따로 확인해본 적 업ㅅ어ㅜㅜ
1개월 전
익인6
확인해봐 ㅜㅜ 갑상선호르몬이 생각모다 우리 몸에 많이 영향을 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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