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64
중1-3 153/52
고1 153/58
고2 153/63
고3 153/74
20 153/58
21 153/61
22 153/62
23 153/64
진짜 평생을 뚱뚱하게 살았네 ㅋㅋㅋㅋ
아무리 꾸며서 예뻐져도
근본적으로 뚱뚱해서 자존감이 너무 낮음
포토샵도 얼굴은 거의 안 하는데
체형을 진짜 보통〈〈까지 만들기 위해 잔뜩 함
너무 우울해
16키로 빼고 예뻐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과체중이야
그 후로 다이어트 시도한 건 다 실패했고
주변에 나보다 훨씬 뚱뚱하다가 다이어트 성공해서 예뻐지는 애들 보면 내가 너무 혐오스러워짐
열등감이 너무 심해
체형커버도 할 줄 알게되고 잘 어울리는 화장법도 찾아서
나름 자존감도 높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살덩어리를 다 잘라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