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적당히 너무 조용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시끄럽지 않은 노래들이랑
걔가 운전하면서 둘이서 2시간동안 차 타고 가는 길이 너무 좋았는데
대화 주제는 내가 꺼냈지만 얘기도 좋았어
그때 들었던 노래 들으니깐 갑자기 생각나네
지금 생각하면 4살 어린애한테 빠진 나도 웃기고 ㅋㅋㅋ...
근데 다시 돌아갔어도 좋아했었을 것 같아 애가 너무 설레게 행동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