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지각한번도 안하고 항상 열심히하는
야간알바생이,
“제가 고1짜리 사촌동생이 있는데, 걔네부모님이 해외여행을 가서 맡길곳이 없어서 저희집에서 자고가는데 얘가 혼자 못자서.. 혹시 편의점 따라와서 물류 정리 도와주고 같이 일을 좀 해도될까요? 수다안떨고 포스기 터치안하고 옆에 조용히 앉아만 있습니다!!!!!”
라고하면 허락해줄거야!?!?!? 딱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