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학생을 급식이라고 안하고

마라탕이라고 한대............. 현역 사춘기 올랑말랑 예민한 중딩 동생한테 듣고 기절하는줄.. 신조어 스터디 이런거 듣지 않으면 동생들이랑 대화가 안돼

[익인1]

거짓말

[글쓴이]

진짜래 마라탕집에서 학생들 많아서 급식이라고 하면 상처받으니까 마라탕이라고 한대.... 근데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동생이 장난친건가?

[익인2]

현역 고딩인데 첨 들엉

[익인3]

22

[글쓴이]

헐 속앗다.. ㅠ

[익인10]

현역 고딩이라 첨듣는거 아님??

[익인4]

동생이랑 그 친구들만 그러는 듯? 교사인데 그 누구도 그러지 않아.

[익인9]

222 쓰니 동생 친구들끼리만 그러는듯

[익인5]

그니까... 내 동생도 마라탕이라고 하더라

[익인5]

마라탕들 너무 많아 이러던데

[글쓴이]

헐 맞아 내 동생도 마라탕 개많네~ 이러더라고 일부 친구들만 쓰는건가??

[익인7]

쓰는애들있고 아닌애들 있나보다 ㅋㅋㅋ

[익인8]

(내용 없음)

[글쓴이]

앗 초등학생들 부르는 말이구나

[익인11]

반피 딸피는 들어봤어도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반피 딸피는 뭔데??

[익인12]

마라탕후루 라고 부르기도하는듯

[익인14]

탕후루~

[익인15]

오 신기하다

[익인16]

아니 내 최애음식이 이런 식으로..

[익인17]

신기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