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왔는데 옆의자 애기 거의 나라 잃었어…ㅋㅋㅋㅋ

와중에 어머니가 온몸으로 붙잡고 안놓으면서 안쓰럽고 속상한데 놔줄 수 없어.. 이러심ㅋㅋㅋㅋㅋ

[익인1]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애가 또 남자애라 힘이 세니까 어머니 그냥 거의 애 위에 엎드리심ㅋㅋㅋㅋㅋㅋ

[익인2]

어른도 무서운게 치과인데 아가들 얼마나 무서울까 ㅜㅜ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웃프네..

[익인5]

나도 어릴때 치과가면 발작비슷하게 했는데,, 진짜 치과 가는거 귀신같이 알고 금쪽이짓 함,,

[익인6]

나도 어릴 때 치과에서 묶여봄 ㅋㅋㅋㅋ

[익인7]

아이곸ㅋㅋㅋㅋ어캨ㅋㅋㅋ안쓰러운데 귀엽따..

[익인8]

내가 다니는 치과는 어린이치과라 아예 묶는 대왕 가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진짜 늘 울면서 나갔다

[익인9]

나도 애기따 치과에서 3분이 몸잡음..

[익인10]

어린이치과 가시지..

[익인11]

큐ㅠㅠㅠㅠ

[익인12]

20대인 나듀 무서운데....ㅠ

[글쓴이]

나도 불안에 떨고 있음..ㅎ

[익인12]

나도 울고싶지만 으른이니까..참는다...

[익인13]

에고ㅠㅠㅠㅠㅠ

[익인14]

근데 진짜 움직이면 다칠수 있어서 꽉 잡아야해 ㅜ

[익인15]

치과는 결제가 무서운건데

[글쓴이]

맞아… 나도 그걸로 불안에 떠는거임

[익인16]

나도 애기 땤ㅋㅋㅋ쿠ㅠ 팔다리 다 붙잡혀서 치료받았는뎈ㅋㅋ

[익인17]

성격도 타고 나는거겠지 울 언니랑 나는 저런데서 한번도 울거나 때써보적이 없어서 엄마가 신기하대
맨날 그냥 돌처럼 굳어서 또르륵 눈물 정도는 흘렸는데 하라는건 다하고 입도 쫙쫙 잘벌렸다고 그러더라고ㅋㅋㅋㅋㅋ

[익인18]

아기야 나중에 멀쩡한 치아의 소중함을 알게 될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