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라 아기고양이는 아니야
장난치거나 쓰다듬다가 물리는거 아니고
그냥 옆에 와서 안겨있거나 배 위에 올라와서 고롱고롱하다가
입을 천천히 스윽 갖다대서 옹뇽냥냥하고 물어
빵꾸난 적은 없고 그냥 안겨서 고롱거리다 앙냥냥하고 무는건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