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라 어떻게 뭘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지갑을 뺏겠어 폰압수를 하겠어...
부모님이 계신것도 아니고 할머니랑 같이 살다가 큰언니랑 막내랑 독립하고 나는 혼자 살거든
언니말로는 친구 만난다고 나가서 외박하고 오고 친구세명이서 모텔가서 자고 왓다고 한다는데 믿기가 힘들다고 피임시술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착잡하고 힘들다...
대학도 자퇴한다 만다 해서 휴학하고 올라왓거든....
다시 수시원서 넣는다는데 졸업은 할 수 잇을지.... 모르겠다 에휴 ㅠ나이도 있는데 30살 전에 졸업은 하는건가?
그렇다고 완전 손 놓았다가 인생 막장으로 살까봐 무서워서 언니도 나도 끼고 살고있는데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