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도 윗층에 무당있었는데 맨날 집으로 대려오고 술 마시러 다니고 나한테 훈수놓고 그래서 싫었는데 엄마랑 대판 싸웠는지 그뒤로 안 만나더라고 근데 이번에 또 누구 자꾸 집으로 대려오길래 누구냐 했더니 또 무당이라고 용하다고…나보고 집이 기운 안 좋다고 이사까지 가지말래 찝찝하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