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친한 오빠 직장 대기업 다녀서 돈도 잘벌고 학력도 좋고 성격도 좋고 예의바른 오빠라 교회 사람들 하고도 잘 지냄
근데 탈모끼있고 배 나오고 피부 안좋은거 때문에 소개팅 해도 많이 파토남ㅠ교회사람들도 좀 안타까웠는지
본인 지인들 중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주려고 노력했었는데
여자분들 쪽에서 이 오빠가 스펙 좋아도 사진보고나선 소개 안 받는다고 커트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더라고
지금은 오빠도 반쯤 체념하고 자긴 결혼 못할거 같다고 하는데 안타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