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원래 그런 스타일인듯,, 초반부터 그랬았고
(진짜 삐지는거x 장난식으로 삐진척)
그때는 나도 웃갸서 아왱~! 하면서 애교부리거 그랬었는데
어제 갑자기 현타가 오더라,,
현생이 넘 힘들어있던 상태에서 나도 누군가 우쭈쭈 해줘ㅛ으면 좋겠는데 억텐으로 또 내가 우쭈쭈해주고있으니까
내가 이렇게 해주는게 맞는건가? 이런생각..
근데 문제는 이제 나도 적당치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오늘 안받아주고 좀 밀어내니까 우리 사이 분위기가 서먹한느낌? 이렇게 되어버림ㅋㅋㅋㅋㅋ 이미 고칠 수 없는 강을 건넌걸까?
나같은 고민있거나 고쳐 본 둥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