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타로 믿을 게 안된다는 거 아는데
상황도 넘 비슷하게 맞추시고 꼼꼼하셔서 놀람..
상대방이 나한테 지금은 실망도 많이하고 권태기도 와서 당장은 가망이 없어보일수있대
8~9월은 연락 없고 10월에는 연락운 되게 좋대 10월에 타이밍이 맞아떨어져서 연락이 올거라는데
10월에 내 생일 있어서 뭔가 그럴싸하다싶었어 뭐 달라질 건 없겠지만 그래도 기분 전환은 되더라
어차피 연락 안 보내고 기다리는건 같을테니까 연락 오면 되게 신기할 것 같아 아님 말구..
나 예쁜데 내 내면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