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닥에 퍼질러서 자는 동안 책상 앞에서 단호박 지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고는 싶은데 꾹 참고... 누나 자니까 깨우지도 않고 얌전히... 미치겠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