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니 사주니 점이니 그런 거 관심도 없고 본적도 없는데 올해 진짜 안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외과, 내과, 치과 등등 안 가는 곳이 없어 올초부터 독감 걸려서 엄청 아프더니 온데가 아프고 곧 수술도(이건 예전부터 안좋았던거라 어차피 했어야 하는거긴해) 잡혀있고.. 어제는 갑자기 담이 뚜둑!! 하면서 엄청 쎄게 와서 목도 지금 못 가누고 있고, 갑작스레 이도 깨지고 아프고 난리났음 지금 ㅋㅋ 자궁에도 문제있고 올해 왜이러지? 이러니까 뭔가 무속신앙이니 미신이니 안 믿던 나도 한 번 보러 가야하나 생각듦.... 아니면 그냥 내가 운동도 안 하고 막 살다가 터질게 터진걸까? 올해 운이 왜케 안 좋은건지 모르겠어 취준중인데 공부도 안되고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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