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걍 난 타로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신점이더라고 그래서 걍 얼떨결에 봤는데 나보고 너 뒤에 조상신 있대 할머니 두 분인가 할아버지도 계신대 정성스럽게 날 빌고 있어서 잘 된대 내 사주가 기가 세고 남자 사주고 남자로 태어났음 대성인데 여자로 태어나서 힘들 거였을 거래 근데 뒤에서 너무 열심히 빌고 계신대
근데 내가 이 말을 너무너무 많이 들었어 조상신이 있다는 말을… ㅎㅎ 그래서 걍 레파토리인가?????? 싶을 정도인디 거의 다 조상신이 빌고 있니…? 아 글구 나 신기 잇다고 무속인 집안에 있냐 이러는데 그건 맞췄어 울 할머니 무당이었거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