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안 친구가 있는데 만나서 걍 생각없이 내 앞에 폰 올려두면 어느순간 지가 폰 가져가서 폰을 봄 비번도 내 생일이라 아는데 그래서인지 걍 뭐 특병히 하는건 없어 말 그대로 폰 구경하고 셀카 찍고 이러는데 뭔가 내 폰인데 굳이 싶어서
이제까지 한번도 불평 안 하다가 갑자기 개화내는거도 웃긴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