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이 비싸서 그런지 후기가 별로 없길래 적어봐 ㅎㅎ
예전에 6개월차? 적었었는데 기억하는 익 있을지 모르겠다 ㅋㅋ
돌출+개방교합있었고 가격은 600 좀 넘게주고했음
일단 개방교합 이건 확실히 해결됨!
앞니로 무언갈 끊어 먹을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 ㅋㅋㅋㅋ
돌출은.. 음 내가 시작할때 앞니가 쓰러지는 현상이 싫다고 해서 적당히 넣어주셨어ㅎㅎ 콧대가 높아서 그런지 많이 안들어간게 나았다고 지금도 생각은 하는데 얼굴에 큰 변화? 는 없어서 ( 그냥 내가 못생겨서 그런가 ㅎㅎ.. ) 조금 아쉽긴해
처음 시작할때 난 치열은 매우매우 고른 상태였고, 굳이 안좋았던 치열은 밑에 이 2개? 정도였어. 그래서 그런가 1년만에 끝난걸지도..?
초반에 받은 숫자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45번..? 까지 받았어
아마 45번까지가 펴기 단계였던거같아 아마도..?
그 다음에 의사쌤이 경과 보더니 너무 좋다고 그냥 11번+고무줄 쥐어준 다음 당기기 시작하고 끝났어 ㅎㅎ
난 교정 하기전에 ‘교정하고 나면 코로 숨쉬고 입으론 절대 숨 안쉬겠지..?‘ 이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
내가 의식에 힘을 빡 주고 입으로 숨쉬지말자 하고 입다물고 있어야해 ㅋㅋㅋ 예전엔 입 다물때 호두주름이 심하고 다물때 힘을 빡줘야했는데
교정하고 지금은 입에 힘을 덜 줘도 입이 다물어져서 그냥 뇌에만 힘주고 있음 됨 ㅋㅋ
교정하고 나서 블랙 트라이앵글 생겼냐 하면
난 하나도 안생겼어
잇몸은 그냥 평균정도 되는거같은데 인비절라인이라 더더욱 안생겼다고 생각한달까..? 잇몸에 무리가 가지않게 교정을 해서 잇몸이 아팠던적이 없었어
장치도 하나씩 바꿔 끼웠을때 처음만 조금 아프지 하나도 안아프거든
원래 개방교합이라는게 정말 심하면 양악까지 가야하는건데, 교정으로 되었다는게 신기하고 거기에 스크류도 없이 그냥 고무줄로 해결했다는게 신기하긴했다 ㅋㅋ
만약 개방교합으로 교정하고 싶다 하면 인비절라인 추천하는데,
얼굴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한다 > 교정말고 양악쪽으로 봐야하는거같아
양악 무서운 수술인건 아는데, 개방 교합이면 100이면 100 무턱이거든.. 인비절로 무턱해결되었냐 물어보면 솔직히 진짜 나는 살짝..? 개선 된 정도라고 생각해..
성형추천은 아니지만 본인이 원하는걸 정확히 정해놓고 해야 후회 없을거같아
그냥 앞니로 씹기 힘들고,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을 원함, 뼈 깎고 그러는거 무서움 , 얼굴 많이 안변해도됨
> 이건 교정 가야하는거고
얼굴 드라마틱한 효과
> 성형으로 가야해
내가 왜 썼냐면 난 개방교합에 무턱이라 유튜브에 보는 교정 후 드라마틱하게 변한 사람들 보고 기대감에 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거든
근데 그건 정말 일부분이고, 보통은 그냥 얼굴 얄쌍+얼굴 정돈정도가 끝이더라 그래도 교정 안한것보단 낫다고 생각해
아니면 나처럼 교정 후 무턱 필러 넣는 방법도 있고
아무튼 꽤 만족하고있어 궁금한거 더 있음 물어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