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0l

크흐[잡담] 내 야식 봐라 | 인스티즈



 
익인1
머야 고추장불고긴가?
2개월 전
글쓴이
제육!
2개월 전
익인2
야무지게먹네 맛있겠당
2개월 전
글쓴이
맛있넴!!!
2개월 전
익인3
쌈채소도 있으면 키햐..
2개월 전
글쓴이
준다했는데 안왔네ㅠㅠ
2개월 전
익인3
떼잉..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77 10.21 09:4092797 1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54 10.21 13:1681709 4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1722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29695 5
이성 사랑방 흡연자라도 다른 조건이 다 완벽하면 사귈 수 있어?186 10.21 10:3751442 0
맨투맨 살건데 쭈리 살까 기모살까5 0:22 11 0
이성 사랑방 카톡 봤을 때 우리 며칠 되어 보여? mbti도 맞춰봐 12 0:21 99 0
난 정말 새벽이랑 안 맞는 것 같음 0:21 12 0
귀 근처에서 벌레 소리나는데 어떡해2 0:21 39 0
코성형할까 말까ㅠㅠ2 0:21 17 0
s랑 n인 사람 차이 많이나? 0:21 15 0
도쿄 신주쿠 시부야 가성비호텔 추천좀 ㅠㅠ1 0:21 11 0
수면브라 유명한 곳 큐모모 말고 또 뭐있었지? 0:21 5 0
이성 사랑방 여자는 자기보다 키 작은 남자가 관심보이면 싫어?17 0:21 112 0
이성 사랑방 나만 짜증나 이런 상황?1 0:21 38 0
롱패딩 브랜드 추천 좀 0:21 12 0
스마미셍 하는 짤 0:20 7 0
옷들이 점점 껴서 살찐줄은 알았는데 오랜만에 체중계 올라갔다가 0:20 13 0
원룸 TV 수신료 해지해도 돼??8 0:20 16 0
전기 장판 들고 다니고 싶다2 0:20 9 0
실업급여 받으면서 알바도못하는데 공부나할까 생각중4 0:20 42 0
이성 사랑방 내가 쓰는 단어 따라쓰는거 귀엽닼ㅋㅋㅋㅋ 0:19 31 0
새벽비행기인데 심야공항버스+택시 or 호텔 뭐가 나을까?3 0:19 12 0
isfp 여익 있어? 특징 하나만 적고 가줄래??4 0:19 31 0
퇴사했는데 칫솔세트를 잘못가져왔어.. 1 0:19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