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노인 한명 와서
비비고 냉동만두랑 막걸리 사감
근데 가격표가 오래되고 안바꿔서
가격표에는 3200원으로 나와있는데
포스기에는 4400원으로 찍힘
그러더니 30분뒤에 다시 우리편의점 와서
난 3200원 보고 산건데 왜 가격이 안맞냐
ㅆ로 시작하는 단어 내뱉으면서 화내길래
‘나는 잘못한거 없다 욕하지마라’ 이러면서 나도 싸움..
아니 난 금요일 야간 하루 나오는데 왜 나한테 난리임
지가 돈없는걸 탓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