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 주위에 다른 사람들은 또렷한 꿈 또는 목표가 있거나 아니면 정말 현재를 즐기면서 살아가는데 난 그런 꿈이나 목표도 없고 그렇다고 현재를 즐기면서 살지도 않는거 같아.... 내 인생은 낭만도 없고 쾌락도 없고 그렇다고 남들보기 그럴싸한 것도 없다.... 그냥 평범하거나 칙칙한거 같아.... 미디어나 sns에서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순간일지라도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걸 보면 내 인생은 어때 보일까 싶어짐.... 꼭 그런 삶이 좋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가지지 못한걸 내가 가지지도 않음 집도 화목하지 않고 돈도 없고 외모도 평범 성격도 따지고 보면 꼬여있고 친구도 적고 그들과 엄청 각별하지도 않고 걍 인생 노잼시기인가.... 미래가 불안하고 걱정되기만해 기대되기 보다는.... 이러면서 확 달라지거나 도전해볼 용기도 없어서 스스로가 더 별로 같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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