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게 통통한게 뚱뚱한 것보다 옷 입을게 더 없음

80대에서 60키로까지 와봐서 하는 소리임 ㅇㅇㅇ...

80대때는 솔직히 뭘 어떻게 입어도 뚱뚱했어서

걍 입고싶은거 빅사이즈로 다입었음 ㅇㅇ 멜빵도 입고

점프슈트랑 치마랑 다 입었는데

164에 60되니까 상체는 진짜 걍 다들 말랐다 해줄 정도인데

여전히 하비거든....? 그래서 하체 가리는 옷만 입음...

생각보다 살집있네? 라는 느낌 주기싫어서ㅠㅠㅠ

어찌 자존감은 더 낮아졌네

[익인1]

아 ㄹㅇ 몸무게6이 진짜 제일 스트레스임

[글쓴이]

잘만 입으면 말랐다 해주는데 단점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통통하게 보니까 진짜 스트레스 오짐

[익인2]

ㄹㅇ.. 살빼자 우리.. ㅠㅠㅠㅠ 이번달엔 꼭 50대중후반으러 간다

[글쓴이]

나 진짜 59라도 내려가보고싶어...... 맨날 60.5~8 이사이야ㅠㅠㅠㅠㅠ

[익인3]

와 20키로를 뺀겨?미쳤네..어케 뺐어 대단혀

[글쓴이]

88부터 뺐으니... 27키로 정도?? 걍 하루 2시간 운동하고 두끼 식단 했어!

[익인4]

20키로 빼는데 얼마나 걸렸어?

[글쓴이]

한 5개월??? 68~70 이 사이를 거의 2년 유지하다가 올해 다시 뺌 ㅠㅠ

[익인5]

맞아 아예 뚱뚱하면 점프수트나 멜빵 치마 귀엽게 잘 입는데 60키로대 하비라 치마 절대 안입음.. 무조건 하체 커버하는 긴 바지 입어

[글쓴이]

버뮤다 팬츠 입고싶다..... 종아리에 무가 안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