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지만
같이 외식나가면 사회생활 많이 안해봐서 성격이 너무 수더분하고 잘 안씻는 언니
속좁고 항상 눈빛 불안해보이는 엄마
화내는 말투 부정적인 생각만 내뱉는 아빠
밖에서 다른가족들이랑 비교했을때 그저 싫어
그래서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는 기분이 들고
내자신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