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나 엄청 예뻐서 주변에 소문날 정도였는데
커가면서 역변했거든? 나 혼자만 느끼는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당황해하고 나 얼굴이 변했다고 하는거에서 느껴짐 ㅋㅋ
어릴땐 진짜 뭐든 잘했는데
지금은 할줄아는게 하나도 없고 못생겨진 나를 보면 걍 자괴감 온다?
난 아직도 어릴때 기억속으로 살아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괴리감 느껴지고 우울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