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내가 회사 동료나 친구들 만날 때
계속 남자야? 여자야? 남자 몇명인데? 그러고
계속 전화하길래 문자로 항상 나 아직 술 먹고 있어! 라고
보내거든 근데 술 먹고 있다고 하면 전화를 많으면 12번 정도 하거든? (나는 안 받고 문자로 아직 술자리에 있다고 보내)
너무 그러니깐 나도 화나서 왜 이렇게 많이 물어봐?
했더니 나이 많은 남자가 너한테 집착할까 싶어서 그런다
그러길래 하지말라고 화냈는데 오히려 아빠가 더 화낸다
내가 예민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