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짐같은 건 버려달라고 했고 뭐 주고 받을 것도 전혀 없거든?
내용은 애인이 이성이랑 술먹고 나한텐 끝까지 거짓말해서 바로 쌍욕하며 찼고, 애인은 할말 없다고 알겠다고 일주일 전 끝났는데
그 뒤로 매일 전화 와. 미안하다거나 나한테 제대로 사과를 할거라면 연락부탁한다, 연락줘라라고 할텐데 할말 있으니까 연락해라, 연락받아라 명령식으로 무섭게 메세지랑 부재중 전화 계속 남겨놔 차단한 거 알게되면 화나서 집 찾아올까봐 안 하고 있어..
왜저러는 거지? 무서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