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야기 나와서 우리 부모님 두 분 다 전라도 분이다 했는데 동료 중 둘이 그럼 너희 홍어 먹냐면서 지들끼리 키득거렸거든
그래서 어? 어떻게 알았어요? 저희 집에서 삭혀요! 찜 만있어요 이랬는데 되려 당황하면서 아~ 네~ 이래가지고 뭐지 했는데
다른 동료분이 말씀해주심 쟤네 종종 저러는데 너무 마음쓰지 말고 그냥 무시해라 이런 식으로
그래서 알았음 아 나 이상한 말 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