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엄빠도 구분하기 힘든 쌍둥이거든?

근데 내남친은

왜 울언니가 아닌 나를 선택했으며

나를 어케 구별하지

첨엔 구별못했는데 나의 숨소리나 행동이 완전히

언니랑 다르대..

엄마도 헷갈려하는데 신기해

어릴때부터 알던사이라 울언니랑도 친군데

둘이 사귄다고 얘기듣고 개놀랐음ㅋㅋㅋ

[익인1]

와 신기해.. 너가 언니 보기에도 너랑 똑같아보여???

[글쓴이]

응 ㅋㅋ나랑개똑같이 생김
사랑의 힘인가

[익인2]

성격이나 이런건 완조니 다를거아녀

[글쓴이]

둘다 둔해서 ㅋㅋㅋㅋㅠ

[익인2]

그렇다고 성격이 똑같은건 아니잖어 ㅋㅋ

[글쓴이]

아 그건글치 근데
성격을 엄빠도 모를수가있나 ?흠

[익인3]

머리스타일은 안 달라? 안경쓴다거나

[글쓴이]

난 안경안쓰는데 언니는 안경쓰거든?근데 나도 렌즈쓰는편이라 편한자리가고 그럼가끔 안경도 써!그거 많이 봤고~~!!
머리는 둘다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