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고 대병에서 활활 태워지다가 수습때 퇴사했고 지금은 집앞 병원에서 일하면서 이직 준비중인데 여긴 쌤들이 잘못한걸로만 뭐라하고 윽박지르거나 꼽주고 인신공격하는거 없어서 좋아..
대병때는 내가 쓰레기에 ㅍ ㅖ급인줄 알았음 하도 뭐라하길래
한번에 못알아먹으면 멸시하는 눈빛에 신규 기죽이려는 분위기 너무 숨막혔는데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였네
다시 대병 준비할거긴한데 역시 일 힘든것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닫고간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