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상적인 일이긴 한데
내가 문닫고 노트북 타닥타닥 소리 내면서 열정의 타이핑을 하고 있으면 그게 밖으로 다 들리거든
그럼 꼭 엄마가 들어와서 뭐해? 뭘그렇게 열심히 써? 과제해? 뭐했어? 하면서 화면을 확인하려고 함
과제를 하든 일기를 쓰든 누구 욕을 쓰든 알게뭐임; 왜묻는건지 진짜 짜증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