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이틀차인데 주행은 그래도 이제 대충 감이 오는데(근데 엄청 방어운전함...) 주차는 여전히 너무 어렵고 못하겠어... 그냥 평생 뚜벅이로 사는 게 나을까 싶을 정도로 절망스러워... 얼떨결에 차가 생긴 케이스인데 너무 걱정돼... 많이 해보는 게 답이라는데 걱정이 너무 많이 돼서 운전을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