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백화점 직원들 텃세 왤케 심해.....?

아니 좀 비싼 향수 시향하러 갔는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특유의 기싸움질? 하길래 나옴...ㅋㅋ 기분 나쁘네

[익인1]

그거 직원들이 채워야하는 할달량? 있어서 그런걸껄?

[글쓴이]

맡고싶은 향 있어서 손님들 쓰라고 둔 시향지 가져가려니까 툭 낚아채서 제가 해드릴게요 ^^ 만지시면 안돼요 이럼... 정작 옆에 아줌마랑 다른 사람들은 잘만 뿌림 ㅋㅋㅋㅋ 나한테만 그래서 응?? 싶었음...... 그래서 내가 이거 쓰라고 둔거 아니에요? 왜 저만 안되죠...? 하니까 얼버무리면서 자기가 해야되는 규정이 있다면서 어쩌고 ㅋㅋㅋㅋㅋㅋ

[익인1]

…? 뭐지…?
그럼 그 아주머니는 쓰니보다 늦게 옴?

[글쓴이]

아닝 나보다 먼저 와있었어 ㅋㅋㅋㅋ

[익인1]

밑 댓 처럼 혹시 쓰니가 좀 어려보여서 훔쳐갈것같다고 생각했거나 행색이 좀 초라해보여서…? 차별한 걸 수도…

[글쓴이]

1에게
내가 25살인데 고딩 같다는 소리 많이 듣긴해 ㅋㅋㅋ 단정하게 하고 갔는데 어려보였나봐 그사람 눈에ㅋㅋ; 근데 그게 무시할 이유가되나....

[익인1]

글쓴이에게
와… 쓰니 나랑 비슷하구나..
나 슴살인데… 얼굴 화장 안 하고 백화점가면 중고딩처럼 봄… 그래서 백화점 화장품 매장가면 나도 직원이 좀 많이 채려보는게 느껴짐… 서러워 ㅠㅠㅠ

[글쓴이]

1에게
와... 슴살이면 애기긴 한데 이 말 먼지 앎... 진쯔 ㅠㅠㅠㅠ 동안인게 빡쳐 이럴땐.... ㄹㅇ ㅠㅠ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 근데 웃긴건 내가 거기서 물건사면 실시간으로 표정 바뀌는게 보임ㅋㅋㅋㅋㅋ

[글쓴이]

1에게
아 진짜 싫어......... 진심 왜그러는거야?; 어휴...나 이해가 안가 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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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단어를 좀 잘못 썼네 텃세라기보단 기싸움? 윗댓 봐줘 내가 손님이었엉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대놓고 저러니까 너무 기분 나쁘너라 ㅠㅠㅠㅠㅠ 어후

[익인3]

백화점에서 일하면 자기가 명품인줄 알거나
너보다 내가 짱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 많더라

[글쓴이]

어우 진짜 왜이럴까??ㅋㅋㅋ 이해가 안돼 ㅋㅋㅋㅋㅋㅋ

[익인4]

글만 읽었는데 기분 나쁘네.. 나같으면 컴플 걸었을 듯

[글쓴이]

나 컴플 걸라고 ㅋㅋㅋㅋ 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