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하는 사람들 특징이 있더라

내가 유난히 단명하는 케이스 많이봤는데 10대부터 30대까지? 보통 병이나 사고가 대부분인데 생각해보면 거의 착하고 순한사람들이 많았음.. 좀 기가 약한?

[익인1]

스트레스를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인듯

[글쓴이]

악한 사람들은 본인 스트레스를 남한테 떠넘겨 버리는데 이게 본인 사는걸로만 보면 똑똑한 방법인가봐 ㅋㄴ

[익인2]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ㅠ

[익인3]

생태계같음...

[글쓴이]

약육강식?

[익인3]

응응 난 보면볼수록 그런느낌받음 내가 원래 순하고 좀 착하고 나쁘게말하면 만만?한 인간이었는데 어느순간 변했거든 그전에 진짜 우울증에 자살충동까지 들었고 단순한우울증이 아니었는데 마인드컨트롤 엄청하고 병원다니고나서부터 전환점되면서 다른사람됨 물론 살짝은 내가 남아있는데 강해졌다고 느껴지는게 이렇게 안살면 살아남기힘들겠더라..

[익인8]

오 그럴듯한데 인간이라 좀 그렇지만 자연은 약육강식이니까

[글쓴이]

인간도 철저히 자연에 속한 동물이긴 하니까..

[익인4]

뭔가 맞는듯 그리고 선하고 약한 사람들의 가족들이
그러는 경우 많이봤어..

[익인5]

그럼 나 단명하겠네 오히려 좋아 나는

[익인6]

ㄴㄴ 늦게 자서 그래

[익인7]

이게뭔..

[익인9]

222… 그만큼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일스도 있는건디

[익인12]

걍 본인 주변 사례잖아

[익인10]

난 착하고 순한데 강약약강인 싸가지들한테는 기짱쎄라서 단명안하겠네..

[익인11]

화병?

[익인13]

헐 나도 약간 그렇게 느낌
의료쪽 일하는데 정말 착하고 남한테 민폐 안끼치고 친절한 사람들 되게 아프다가 금방 돌아가시는데 싸가지 민폐덩어리들은 아득바득 살려고 발버둥쳐서 그런지 꽤 오래삼

[익인14]

이게 그냥 착하고 순하고 이런게 아니라 뭐랄까... 본문 말대로 기가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음 비리비리하게

[익인15]

맞아 나 동사무소 공무원인데 진상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래살어.. 할말 다 하고사니까 스트레스 안 받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