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연소득 알았는데 이모한테도 흘러들어갔나봄
평소에 연락 1도 없던 이모가 갑자기 전화와서
쓰니야 너 몸값이 그렇게 비싸다며~?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너네 집에 놀러가두 대? 친구 네명 데려가려구~~
너 금전 여유 되니까~ 바베큐도 좀 해줘 우리~~
하는데 내 집이 무슨 펜션이냐고..?ㅋㅋㅋㅋㅋㅋ.....
며칠있을거냐니까 일주일이래ㅜ장난치냐고...
빌붙으려는거같아서 너무 황당ㅋㅋㅋ
나 이모랑 연락 진짜 거의 안해봄....대뜸 전화와서 저게뭐란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