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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른건 괜찮은데 설거지를 못해

진짜 쌓일때까지 쌓이고, 너네 비위 겁나 상할까봐 표현 못하겠는데 여름에 난리가 날때까지도 알면서 방치함

진짜 이게 안돼 이것만 안돼

단순히 우울증이라기엔 다른덴 증상이 없거든? 이거 정신과 가봐야할까? 진짜 심한데



 
   
익인1
정신과 가서 약먹어
1개월 전
익인2
정신병이지
1개월 전
글쓴이
자꾸 기록남는거 보험 너무 걱정돼서 정신과 안가려고했는데 가봐야겠다... 하
1개월 전
익인3
그정도면 일회용품쓰고 종량제에 버릴래....
1개월 전
글쓴이
요리 거의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뭐 라면 먹거나 배달음식 남은거 데워먹기만 해도 냄비나 그릇이 나오니까ㅜㅜ
1개월 전
익인4
쌓이면 더 비위상하니까 바로바로 설거지해..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알고있고 된통 당해봤는데도 그게 안돼ㅜㅜㅜ 자취 몇년째 하면서도 계속 실패하는 부분이라
1개월 전
익인4
그럼 그정도로 벌레 꼬이기 전에 업체를 불러.. 요즘 그런거 얼마안해
1개월 전
글쓴이
집안은 멀쩡해 고작 설거지만 해달라고 돈쓰기도 웃기고 결국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니까ㅠ 정신과가서 원인이 뭔지 잡아야겠다...
1개월 전
익인4
알까는 상황까지 방치하지 말고 업체를 부르라는거지.. 그정도면 고작 설거지만 해달라고 부를만하고 고작 설거지때문에 병원까지 가잖아 지금 ㅠ
병원 함 가봐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응 병원은 꼭 가볼게ㅠ 웃긴게 남한테 안좋은 모습 보이는건 또 죽어라 싫어해서 업체부를거면 그전에 내가 설거지하고 있을걸ㅋㅋㅋㅋㅠ 결국 방치하다 내가 정리하는건 지금이랑 똑같을거야.. 월욜에 정신과 예약잡아야겠다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냥 게을러서 그런 거 아니야..? 업체부른다고 해결되는거면 정신과 갈 이유도 없는데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뭐랄까 진짜 집 쓰레기장 되는 사람들처럼 아예 해결을 못하겠는 수준은 아니야 할수는 있는데 그 행동하기까지의 마지노선이 너무 뒤에 있다는게 문제.. 남들은 설거지가 싱크대에 찼네? 이따 밥먹고 설거지해야겠다 > 함. 이렇게 사는데, 나는
아 밀렸네 해야겠다 > 안함 > 저거 냅두면 냄새나고 곰팡이 필거야 오늘은 꼭 하자 (오늘 할 일 리스트에 적고 강조 백만개) > 안함 > 냄새나기 시작하고 뚜껑 열기 꺼려짐. 오늘은 다 필요없고 설거지만 하자. 저것만 끝내자 > 또 못함... 결국 냄새가 불편해질 때 돼서야 더 끔찍해지면 감당 못할거 알아서 설거지 하는 식이야
이정도면 내가봐도 게으르다고 말할 수준으로 그치진 않는거같다ㅜㅜ

1개월 전
익인5
222222...
1개월 전
익인6
엥 저게 왜 정신병이야 걍 귀찮아서 미루는거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귀찮아서 미룬다고 끝내기에 정도가 심해서 그래..ㅜㅜㅜㅜㅠ
1개월 전
익인7
청소기는 며칠에 한번함?
1개월 전
글쓴이
청소기는 원래 안돌리고 돌돌이로 여기저기 수시로 정리하는 편이야
1개월 전
익인7
그래도 다른 청소는 하나보네 아마 심각한데 의지로 못하겠는건 단순히 게을러서 이런 이유보다는 우울증 같은 이유 맞을걸 본문만 보면 며칠을 쌓아놓는거같은데.. 원래 우울했었으면 상담한번 받아봐
1개월 전
익인7
만약 그 이유가 맞다면 지금은 설거지에 한정됐지만 시간지나면 쓰레기집 될수도 쓰레기집에서 사는사람도 청소 해봤을거야 심해지기전까지는 쓰니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함
1개월 전
익인8
우울증이면 그럴 수 있다고 하던데
1개월 전
글쓴이
우울이 아예 없진않은데 이건 예전부터 고질적인 문제였어가지구 뭐 방청소나 화장실청소 내 할일하는거는 문제없거든? 근데 딱 설거지 영역에서만 이래서 이것도 우울증상이라고 봐야하는지 모르겠어
1개월 전
익인8
부모님이 빌라 임대업 하시는데 이번에 우울증? 튼 정신적으로 병 있으신 분이 변기에 음식물 다 버리다가 막혀서 썩은내가 나는데...그냥 그렇게 살았다고 함.. 딱 그 부분만 그렇게 살았다고 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사람마다 안되는 부분이 특정하게 있는가..ㅜㅜ 난 이게 회피성향같은 문젠줄알고 정신과도 갔었고 약도 먹었었는데 그닥 효과는 없더라구 그냥 기분 괜찮으면 잘 지내고 그러다 컨디션난조 한번 오면 다 망가지고 이런식이라 귀찮음증이거나 감정에 너무 매몰되는 성격의 문제일까 생각했어 근데 댓글들 보니 아닌가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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