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에 가게 하나에서 만들기 단기 구인글이 올라왔길래 연락해보니 뽑혔고
만들기 재료는 시간 될 때 자기 집에 직접 와서 재료 받아가면 된다고 하길래, 내일 토요일에 받으러 가겠다. 집 주소가 정확히 어떻게 되냐 (13시정도에 보냄) 라고 물었는데
지금까지 답장이 없어. 심지어 오늘 오전 11시에 어제 가게가 많이 바빴냐고 어제 답이 없어 오늘 다시 보내본다. 라고 물어봤는데,,,
알바 뽑힌 건 금요일 오전,,, 연락이 끊긴 게 금요일 13시 마지막으로 다시 연락 보낸 게 토요일 오전 11시...
유명한 곳이고 온도도 39도 정도 되기도 하고 구인도 있었고 후기도 있길래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잘린(?) 건 아니겠지??
내일 가게로 아예 연락해보는 건 별로일까? 그냥 기다려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