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속옷 입고 살겠다고 삼각빤수만 고집 했는데
질염 달고 살았고 냉이며 분비물이며 엄청 많았거든...
어느날 갑자기 팬티 때문인가 싶어서
드로즈를 입었더니 거짓말 같이 싹 사라졌어...